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 시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감독위원장은
조추첨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부 개보수 경기시설의 공사가 늦어질 것으로보인다며 "중요한 건 관계자들이 시설에 가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공사를 기한 내에 마쳐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윤석 유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65개에 이르는 개보수 경기장 공사는
한 두달 안에 끝나고, 평상시에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늦춘 것이라며
늦어도 5월 말까지는 공사를 끝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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