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응급의학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황주홍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응급의료기관은 모두 36곳인데
응급의학 전문의가
근무하는 곳은 14곳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황 의원은 전남의 응급의료기관은
전국 평균 시설수의 2배를 넘지만
전문의는 절반에도 못미친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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