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요란한 소나기와 함께
광주에서 싸락 우박이
올 들어 처음으로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찬공기가 한반도에 머무르고
낮동안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와 함께
싸락우박이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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