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숙 광주 여성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내일(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보은인사 여부와 도덕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원 9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 특위는
장 내정자에 대해 도덕성과 업무 수행능력,
비전 등을 검증하게 되는데,
장 내정자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윤장현 시장을 도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아동생계비를 유용한
아동보호시설 원장을 비호했다는 의혹이 일어
도덕성 논란도 제기돼
인사 청문회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