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여성재단 대표 청문회 '보은인사*도덕성' 쟁점될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14 09:36:41 수정 2015-04-14 09:36:41 조회수 3

장혜숙 광주 여성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내일(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보은인사 여부와 도덕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원 9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 특위는
장 내정자에 대해 도덕성과 업무 수행능력,
비전 등을 검증하게 되는데,

장 내정자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윤장현 시장을 도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아동생계비를 유용한
아동보호시설 원장을 비호했다는 의혹이 일어
도덕성 논란도 제기돼
인사 청문회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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