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야간에 비행 훈련을 실시하면서
소음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야기됐습니다.
광주시와 경찰,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5) 저녁 6시 이후
공군 비행기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의 민원이
1백여 건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군 제 1전투비행단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 '맥스썬더' 훈련으로
공군 비행기가
야간 이착륙을 실시하면서
소음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비행단은 또 다음주 금요일까지
한미연합 훈련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혀
소음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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