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월호 참사 추모식에 참석한
이낙연 전남지사가
'팽목항에 추모공원을 조성해 인양한 세월호
선체를 전시해 주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팽목항 인근에 해양구조 전문가 훈련센터와
육해상안전 체험시설 건립도
함께 건의했으며 이를 위해 전남도가 먼저
해마다 20억 원씩 10년 동안 2백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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