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됩니다.
문상필 광주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산업건설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넘겨졌습니다.
개정 조례는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구간별 차량 통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3년동안 광주에서는
천 6백여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2천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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