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광주,전남의수출액은
44억 5천만 달러, 수입은 27억 4천만 달러로
1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흑자는 광주,전남 월간 무역수지
사상 최대 규몹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수입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데 따른 결괍니다.
3월 중 원유 수입과 철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와 42%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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