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흑산도 홍어처럼 톡 쏘는 맛이 강한
돌산갓의 신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수집·관리한
국내외 갓 유전자원 92개 계통을 바탕으로
청갓과 적갓 2종을 선발해
톡 쏘는 맛의 정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2017년까지
기존의 순한 맛과는 차별화된
이 같은 갓이 개발되면
돌산갓의 판매량 증가와 인지도 제고 등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