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8분쯤
여수시 둔덕동 둔덕 2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벽면을 들이받아
56살 서 모씨와 28살 김 모씨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도
여수시 율촌면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5인승 소형버스가 가드레일과 부딪쳐
승객 12명이 부상을 입었고,
어제 밤 곡성과 여수에서는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2명이 다치는 등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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