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30% 이상이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5분내 도착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3년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 3천 2백 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5분을 넘겨 도착한 경우가
천 4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총 재산 피해액 117억원 가운데
5분을 넘겨 도착한 경우의 피해액이 46%인
54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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