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무등산 정상개방, 훼손 막기 위해 구간 나눠 진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20 03:38:05 수정 2015-04-20 03:38:05 조회수 4

무등산 정상개방 때 사람들이 몰려
훼손우려가 크다고 환경단체가 지적하자
광주시가 개방구간을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예정된 4차례 정상 개방 가운데
2번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까지 길을 이용하고
2번은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지왕봉, 인왕봉을 보고
부대 정문으로 되돌아오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방 때
서석대 주변이 훼손되지 않도록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등
질서유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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