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무원 금품*향응 수수 여부, 민원인에게 묻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20 03:39:02 수정 2015-04-20 03:39:02 조회수 4

광주시 감사관실이
행정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담당공무원의 금품, 향응 수수 여부를
묻기로 했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사와 용역, 보조금 등
부패개연성이 높은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공직자들의 불친절과 부조리를 묻는
'청렴해피콜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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