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가 창설 20년만에
재단 이미지를 바꾸고 재도약을 시도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20) 오후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ㄱ'을 형상화해
틀이 깨지는 파격을 상징하는
새로운 재단 이미지를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20년간 축적된 비엔날레 자료를
디지털화해 대규모 아카이브로 만들고,
청소년들을 위한 별도의 비엔날레와
전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엔날레 대학을
추진하겠다며 새 발전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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