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진 청탁 대가 거액 받은 30대 집행유예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20 09:33:03 수정 2015-04-20 09:33:03 조회수 4

광주지법은
승진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된
37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임성훈 전 나주시장의 측근인 박씨는
지난 2011년 12월 공범과 공모해
당시 나주시청 공무원으로부터
"시장에게 전달해
승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7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