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혐의자들이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9일)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마트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체포돼
연행되는 과정에서
광산 모 지구대 소속 27살 금 모 순경의
얼굴 부위를 때린 혐의로
51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산경찰서는 또
어제(19일)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119 출동이 늦었다는 이유로
광산소방소 소속 32살 윤 모 소방대원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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