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대나무밭을
세계 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읍 삼다리와 만성리 주변
2천420㏊의 대나무밭을
세계 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대나무밭 보전관리 종합계획을 세우는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중요 농업유산은 2002년
세계 식량농업 기구에서 만든 제도로
국내에는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돌담밭 농업시스템 등 전 세계
31개 지역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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