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31보병사단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화랑훈련이
오는 27일부터 닷새 동안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는 7월 유대회를 앞두고
민관군경의 상호 공조체계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훈련기간 동안
적 특수부대 요원을 가정한
대항군의 기동에 맞서
검문소 운용과 공포탄 사용,
불시 예비군 동원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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