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51살 정 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광주, 전남 일대에서
필로폰과 대마를
43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복역했다가
지난해 말 출소한 이들은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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