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운영중인 공연 단체들이
방만하게 조직을 운영하고
불투명하게 회계 처리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오섭 광주시의원은
시립예술단이 법적 근거없이 인턴 단원 26명을
모집해 운영하는가 하면,
출연금 지출도 맞지 않는 등
회계처리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 국극단의 경우
연출료가 지난치게 많이 지급되고
이중 지급된 의혹도 있다며,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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