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과 전남도민 10명 중 9명은
시도가 상생하는 발전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발전연구원과 전남발전연구원이
시도민 9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광주전남 상생발전 정책에 대해
93%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동일한 생활경제권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45%로 가장 많았고, '지역경쟁력 제고' 29%, '불필요한 경쟁 지양'17% 순이었습니다.
두 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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