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수용 계획을 잘못 세워
광산지역 학생들이 콩나물 교실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원은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시교육청의 엉터리 학생 수용 계획 탓에
수완지구와 하남지구 초등학교가
과밀학급으로 몸살을 앓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완*하남지구 학교의 경우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다른 지역보다 10명 이상 많지만
예산이나 부지확보가 어려워 교실 증축 등을
추진할 수 도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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