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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따뜻했죠?
조금 덥다고 느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주말은 기온이 더 올라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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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3.4도.
올 들어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5월 상순의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에
시민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공원 곳곳에 반소매 옷차림을 하거나
소매를 걷어부치고 산책하는 모습이
눈에 뜁니다.
◀INT▶
"날은 조금 덥지만 꽃도 보고 걸어서 괜찮은데...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INT▶
" 여름이 온 것 처럼 덥네요.공원 한바퀴를 도니까 옷이 땀에 젖었습니다 "//
낮동안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는 2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스탠드업)
주말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광주가
26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도 25도 안팎까지 올라 반소매 옷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휴일에도 낮기온은 광주와 나주가 26도, 곡성, 구례, 광양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따뜻함 속에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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