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노사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며
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기계지부는
오늘(24) 광주 서구 치평동
LH공사 호남본부 사무실에서
노사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며
본부장 면담과 함께 9일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건설노조는
효천 1지구 택지공사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노조와 원청·하청업체가
상호 합의를 통해
건설기계를 사용키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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