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총파업 대회가
광주에서도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24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대회를 갖고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공적연금 개악 등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새누리당까지 거리 행진을 한 민주노총은
오늘(25일)도 5.18 민주광장에서
공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호남권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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