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궐선거 D-2, 후보들 "지역 민심 나에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27 09:10:12 수정 2015-04-27 09:10:12 조회수 4

4.29 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후보들이
부동층의 표심을 얻는 데
막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지역 일꾼을 뽑아야한다는 민심이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조영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야권이 분열하면 정권교체의 희망은 멀어진다며
전략적인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진보정당과 풀뿌리*서민 후보에게
막판 지지를 몰아달라고 호소했고,

천정배 무소속 후보는
이미 승기를 잡았다고 자신하며
야권의 쇄신만이
정권교체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