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평균 저수율은 82.8%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모내기철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은
봄철 강수량이 적어
가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늘(28) 나주호에서
대표 통수식을 열고,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