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는
청소년들을 상대로
불법으로 문신을 시술한 혐의로
문신 시술업자 27살 장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1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원룸에서
16살 나 모 군에게
70만 원을 받고
온 몸에 용 문신 시술을 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청소년 20여 명을 상대로
불법 문신 시술을 해
2천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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