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주택에서
68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시신 일부는
백골화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남편이 갑자기 숨졌고
이후 무서워서
친구 집에 머물렀다는
김씨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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