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중남미 4개국과 에너지 신산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4-28 10:09:15 수정 2015-04-28 10:09:15 조회수 5

한국전력이 중남미 4개 나라와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에
경제 사절단으로 참여해
브라질과 콜롬비아, 페루,칠레 등 4개 나라와
원전 건설과 지능형 전력망 구축 등
모두 7건의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이 중동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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