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반복되는 농산물 과잉생산과 가격폭락에
대비한 기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저금리 시대에 기금의 이자로 사업을
벌이는 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부와 농협이 추진 중인 생산약정제를
소개하며 "평년가격의 80%를 보장하고,
과잉생산이 예상될 때 적정면적 재배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면
농산물 수급과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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