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지진참사가 일어난 네팔에
광주긴급구호대가 급파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희망나무와
조선대병원 의료진 등 10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협의회가 어제(18)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로 떠났습니다.
선발대가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한 다음
오는 5월 초순 의료진을 중심으로 한
구호단 본진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민관 모금운동을 벌이고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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