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수십명을 상대로
물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30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중고용품 사이트에
골프용품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현금 7만원을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5개월 동안 60여 명을 상대로
6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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