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행사위원회는
다음달 6일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기념식 제창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위는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기념식 참석을 거부하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행사위와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올해 5.18 기념식도 파행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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