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인을 돕기 위한
경영이양 보조금 대상이 확대됩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영이양 직접지불 제도의
신청 대상 가능 연령이 기존 70세에서
74세 이하로 확대되고,
신청 가능 면적도 4 헥타아르로 늘었습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에서는 7천여명의
고령 농업인이 170억원의 경영이양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경영이양 직접지불제는
은퇴를 원하는 고령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전업농 등에 맡기면 매달 헥타아르당
25만원의 보조금을 75세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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