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시설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 이벤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부터 5일까지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전국 20개 팀 2백여 명이 참가하는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현정화와 유남규 등 탁구 스타들이 참여해
대회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할 예정입니다.
오는 4일에는 동강대 체육관에서
전국 남녀 중고연맹 농구대회가 열려
U대회 농구 경기장 시설 점검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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