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합원에게 금품 돌린 조합장 광주서 첫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1 09:15:31 수정 2015-05-01 09:15:31 조회수 3

지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이
금품을 돌린 혐의로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광주 모 농협 조합장 60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임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1월 조합원 9백여명에게
1만 9천원짜리 굴비 선물
1천 7백만 원 어치를 돌리고
임원들은 이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