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정서 판사 협박하다 교도소 신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1 09:15:44 수정 2015-05-01 09:15:44 조회수 3

광주지법은 판결에 불만을 품고
법정에서 판사를 협박하며 소란을 피운
44살 A씨에게 감치 20일을 결정하고
구속했습니다.

A씨는 어제(30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지인의 재판을 방청하다가 실형이 선고되자 판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법은 폭언 등으로 심리를 방해하는
사람에 대해 최장 20일의 감치에 처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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