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하락했고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1.2%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0.4%,
생활물가지수는 1.5% 각각 하락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보다 떨어진 반면,
서비스 가격과 집세는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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