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사 상대 강도 제약사 직원 징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1 09:18:01 수정 2015-05-01 09:18:01 조회수 3

광주지법은 병원 의사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요구한
전직 제약회사 직원 35살 안모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월
광주시 화정동 A씨의 집에 침입해
A씨와 고등학교 3학년인 A씨의 아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10억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약회사 직원이었던 안씨는
2년 전 실직한 뒤 1억여원의 빚을 지게 되자
회사 다닐 때 거래했던 병원장 A씨를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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