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고속철과 광주전남 관광지를 연계한
'아트투어 남행열차'가 오늘(2일)부터
운행됩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이 함께 운영하는
'아트투어 남행열차'는
호남 고속철을 타고 오는 관광객들을
전용버스에 태워서 1박 2일 동안
광주와 인근 시군의 관광지를 둘러보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광주시는 호남 고속철를 이용하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와 음식 등
남도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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