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1일)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개막한
대나무축제는 이틀째인 오늘도
추억의 죽물시장과 대나무 생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을 맞습니다.
함평 엑스포공원에서는
나비축제가 오는 10일까지 계속되고
장성에서는 홍길동 축제가 내일까지 열립니다.
보성에서는 일림산 철쭉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열리고
김영랑 시인의 고향 강진에서는
오늘까지 영랑문학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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