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한 달을 맞은 호남고속철이 또 다시 차체 이상을 일으켰습니다. 오늘(2) 오전 7시쯤 서울 용산에서 목포로 향하던 KTX열차가 천안 아산역에서 객차 외부에 설치된 보호 덮개가 열리면서 승객 370여명이 새로운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고 기차는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코레일은 보호 덮개의 잠금장치가 벌어지면서 덮개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수퍼: 호남고속철 차체 이상, 370여 명 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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