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흉기로 이웃 주민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웃에 사는
63살 정 모씨의 사업에 70억원을 투자한 뒤
사업이 부도나자,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정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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