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신세계가 오는 11일
특급호텔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하는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는
내년 4월까지 개발안 수립과 인허가를 마친 뒤
공사에 들어가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이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 광천동
현 이마트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특급호텔은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6천억원이 투입돼
250실규모의 특급호텔과 면세점, 판매시설 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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