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전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살 천 모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급성 패혈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아내가
위중하다는 말에 상심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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