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내 시한부 판정에 상심, 2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5 04:17:13 수정 2015-05-05 04:17:13 조회수 4

어제(4) 오전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살 천 모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급성 패혈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아내가
위중하다는 말에 상심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