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4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그제(3일) 새벽 5시 3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내연녀 46살 이 모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내연녀 이씨의 남자 문제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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