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스포츠투데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순위 다툼이 시작된 5월입니다.
하지만 기아는 험난한 한 주가 예상되는데요.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상대
NC, 넥센과 만납니다.
◀ＶＣＲ▶
팀 타율 0.249로 10개 구단 중 9위.
KIA는 지금 안터지는 방망이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다 빠져나간
상황.
그래도 매 경기 새로운 해결사가 탄생하며
근근히 버텨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2승 중 1승은 차기 안방마님
이홍구 선수의 만루 홈런으로,
나머지 1승은 1군 데뷔 첫 무대에서
결승타를 때린 신인 이은총 선수의
야무진 2루타로 챙겼는데요.
문제는 이번주 6연전입니다.
올시즌 기아가 3연전 전패한 두 팀.
NC, 넥센과 만납니다.
기아는 두 팀을 상대로 유독 높은
7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래저래 걱정되는 6연전입니다.
그래도 반가운 소식은
개막 직전 부상으로 빠졌던 신종길 선수가
복귀합니다.
어제 1군에 합류한 신종길 선수는
빠르면 NC전부터 나설 예정입니다.
오늘 마운드는 험버가 지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홈런 4개를 맞으며
유독 홈런에 우는 험버인데요.
오늘은 팀을 위해 NC타선을 잘 막아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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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KIA는 오늘 오후 두시 마산구장에서
엔씨와 시즌 4차전을 치릅니다.
험버에 맞서는 엔씨 선발은 손민한 선수입니다.
손민한 선수는 불혹의 베테랑 투수로
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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