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이
유력해진 가운데
항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의 강제 징용시설을 현장 답사하고
피해자 증언을 이어가며
세계유산 등록의 부당함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도록 추천한 곳은
나가사키현 군함도와 다카시마 탄광,
미쓰비시 조선소 등 20여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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