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입찰 유찰로 미뤄지고 있는
금호산업의 향배가 내일(7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5개 금호산업 채권단 은
내일(7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금호산업 매각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채권단 회의에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의
수의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채권단 전체의 75%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 다른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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